London Brief런던에서 아시아와 이어지는 아침 브리핑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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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일) 런던 브리핑

원문 06:09 BST · 번역 13:24 BST

영국 정부는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 배심원 재판을 제외하는 사건의 범위를 넓히려던 개혁안을 철회했지만, 형사법원에는 미처리 사건이 약 8만 1,000건 남아 있다. 중동의 석유 시설 공격으로 인한 공급 불안과 AI를 업무에 깊이 도입할 때의 권한 관리도 이번 주 가계와 직장을 살펴볼 두 가지 초점이다.

오늘의 요점

  1. 영국 정부, 배심원 재판 대폭 축소안 철회

    정부가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 배심원 재판을 제외할 대상의 범위를 넓히려던 안을 철회했다. 형사법원에 미처리 사건이 약 8만 1,000건 쌓인 가운데 재판 지연을 어떻게 줄일지는 과제로 남았다.

  2. 보수당, 연봉 £10만 파운드 보육 지원 중단 폐지안

    보수당은 잉글랜드에서 부모 중 한 명이라도 연봉이 £10만 파운드를 넘으면 보육 지원을 잃는 제도를 폐지하겠다고 제안했다. 실현하려면 선거에서 집권하고 재원을 구체화해야 하며, 현행 제도는 바뀌지 않는다.

  3. 이스트 액턴 총격 사건으로 40세 남성 사망

    이스트 액턴에서 추모 모임이 열리던 중 40세 남성이 총에 맞아 숨졌다. 런던 경찰청은 살인 사건으로 수사 중이며 10월 4일 아침까지 체포된 사람은 없다.

오늘의 톱뉴스

영국에서는 형사 재판의 배심원 축소안이 철회됐고, 보육 지원을 둘러싼 야당 공약도 나왔다. 중동의 석유 시설 공격과 AI 안전성을 둘러싼 경고는 다음 주 생활비와 직장의 위험 관리에도 영향을 준다.

1사법

영국 정부, 배심원 재판 대폭 축소안 철회

정부가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 배심원 재판을 제외할 대상의 범위를 넓히려던 안을 철회했다. 형사법원에 미처리 사건이 약 8만 1,000건 쌓인 가운데 재판 지연을 어떻게 줄일지는 과제로 남았다.

알렉스 노리스 법무장관은 10월 3일 판사 단독 재판을 확대하려던 구상을 철회했다. 기존 안은 예상 형량이 3년 이하인 피고인이 배심원 재판을 받을 기회를 박탈하는 내용으로, 법조계와 일부 여당 의원의 강한 반발을 샀다.

다만 판사 단독 심리를 완전히 없애는 것은 아니다. 특히 장기간 진행되는 기술적 사기 사건은 판사가 배심원 재판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하면 대상이 될 수 있다. 기소 가능한 양형 방식이 두 가지인 범죄를 배심원 재판에 회부할지도 피고인이 아니라 치안판사가 결정하는 안이 남아 있다.

치안판사의 형량 결정 권한은 현재 최장 12개월에서 18개월로, 나아가 2년까지 늘릴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정부는 새 제도를 위한 법원 부서를 설치하는 시간을 아껴 더 신속한 대책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생활에 미치는 영향

런던에서 형사 사건의 피해자·피고인·증인이 된 사람은 재판 일정과 심리 방식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배심원 축소안은 철회됐지만, 치안판사가 다루는 사건이 늘면 법률 구조나 통역이 필요한 사건의 진행 방식은 달라질 수 있다.

다음 초점

정부가 유지하는 치안판사 권한 확대와 사건 배당 방식을 언제 법제화할지가 관건이다. 시행되면 형사법원으로 들어오는 사건은 줄 수 있지만, 치안법원의 적체가 늘면 대기 부담이 다른 곳으로 옮겨갈 수 있다.

출처The Guardian보도일 10월 3일

2보육

보수당, 연봉 £10만 파운드 보육 지원 중단 폐지안

보수당은 잉글랜드에서 부모 중 한 명이라도 연봉이 £10만 파운드를 넘으면 보육 지원을 잃는 제도를 폐지하겠다고 제안했다. 실현하려면 선거에서 집권하고 재원을 구체화해야 하며, 현행 제도는 바뀌지 않는다.

케미 베이드녹 당수는 10월 3일 연봉이 £10만 파운드를 넘으면 30시간 무상 보육 등의 자격을 잃는 ‘절벽’을 없애겠다고 밝혔다. 제안에 따르면 주 16시간 이상 일하는 부모는 소득 상한 없이 지원 대상이 된다.

보수당은 연간 약 £7억 파운드의 비용을 잉글랜드 예술위원회와 환경청 등의 인력 감축으로 충당하겠다고 했다. 이는 전당대회 전에 발표한 공약으로, 정부의 결정이나 시행일이 아니다.

현행 제도에서는 부모 중 한 명이라도 연봉이 £10만 파운드를 넘으면 자격을 잃기 때문에 승진이나 근무 시간 연장 여부에 영향을 준다는 비판이 있었다. 노동당은 고소득자를 우선하는 방안이라고 반박했다.

생활에 미치는 영향

런던에서 보육료를 내는 가구는 현재 소득 기준선을 넘으면 이용 가능한 지원이 크게 달라진다. 이번 발표는 향후 정당 공약이므로, 급여 협상이나 보육 자리 신청 때는 현행 자격 요건을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다음 초점

보수당 전당대회에서 재원 마련을 위한 삭감 대상이 얼마나 구체화되는지가 다음 확인 사항이다. 향후 법제화되면 고소득 맞벌이 가구까지 대상이 확대되지만, 실현되지 않으면 10만 파운드 기준선은 그대로 남는다.

할 수 있는 일

올해 보육 지원을 이용하는 가구는 소득이 10만 파운드에 가까운 부모의 현행 자격 요건과 신청 시기를 확인하고, 이를 당의 제안과 혼동하지 않도록 한다.

출처The Guardian보도일 10월 3일

3런던 치안

이스트 액턴 총격 사건으로 40세 남성 사망

이스트 액턴에서 추모 모임이 열리던 중 40세 남성이 총에 맞아 숨졌다. 런던 경찰청은 살인 사건으로 수사 중이며 10월 4일 아침까지 체포된 사람은 없다.

경찰은 10월 2일 금요일 오후 7시 47분 여러 발의 총성을 들었다는 신고를 받고 브레이브록 스트리트와 아콘월드 스트리트 교차로에 출동했다. 구급대와 함께 대응했으나 남성은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현장에는 어린이를 포함해 40~50명이 추모 모임을 위해 모여 있었다고 한다. 런던 경찰청은 사인 확인을 위한 검시를 진행할 예정이며, 총상을 입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건 경위와 용의자와의 관계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수사팀은 오후 6시부터 8시 사이 주변 도로나 웜우드 스크럽스 놀이터에 있었던 사람, 차량 블랙박스·초인종 카메라·휴대전화 영상을 가진 사람에게 제보를 요청하고 있다.

생활에 미치는 영향

런던 서부 주민들은 현장 주변의 통제와 경찰 활동으로 주말에 도보나 차량으로 이동할 때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사건을 목격했거나 영상을 가진 사람의 정보는 수사에 직접적인 단서가 될 수 있다.

할 수 있는 일

해당 시간대에 주변에 있었던 사람은 영상을 편집하거나 공개하기 전에 보존하고, 정황 설명과 함께 런던 경찰청 수사팀에 제공한다.

출처The Guardian보도일 10월 3일

4원유

후티 반군, 리야드 아람코 시설 공격 주장

예멘 후티 반군은 10월 3일 사우디아라비아 여러 지역의 석유 시설 등을 공격했다고 주장했으며, 리야드 아람코 시설 인근에서 화재가 보도됐다. 생산과 수출에 미친 영향은 독립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후티 반군 계열 매체는 리야드, 나즈란, 지잔, 아시르의 석유 시설과 군사 기지를 표적으로 삼았다고 주장했다. 3일 리야드 아람코 석유 시설에서 화재가 촬영됐으며, 공격과의 연관성이 주목받고 있다.

이는 사우디 측 공습과 후티 반군의 보복이 이어지는 국면에서 나온 주장이다. 석유 시설 피해가 확인될 경우 원유뿐 아니라 휘발유·경유 등 정제 제품의 공급 불안도 커질 수 있다. 운송 경로에 대한 경계도 시장 가격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현재 화재 원인, 정제 능력이나 수출에 미친 영향, 사상자에 관해 확정된 정보는 아직 충분하지 않다. 공격 주장과 피해 규모는 구분해서 다뤄야 한다.

생활에 미치는 영향

영국에서는 중동의 공급 불안이 도매 연료 가격을 통해 주유비와 배송비로 이어질 수 있다. 최근 이미 연료비와 에너지 요금 부담이 큰 상황에서 실제 가동 중단이 확인되는지가 가계에 미칠 추가 영향을 좌우한다.

다음 초점

사우디 당국과 아람코가 피해와 가동 상황을 발표할지가 다음 관전 포인트다. 생산이나 운송이 중단되면 연료 시장의 가격 상승 압력이 커지고, 피해가 제한적이면 시장 반응은 억제될 수 있다.

출처ChosunBiz보도일 10월 4일

5항공 안전

플라이두바이 부기장, 도끼로 기장 공격

아랍에미리트 검찰은 두바이발 텔아비브행 플라이두바이 항공편에서 부기장이 비상용 도끼로 기장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승객 등이 제압에 나섰고, 170명 넘게 탑승한 항공기는 크게 고도를 낮춘 뒤 안전을 되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BBC에 따르면 사고는 비행을 시작한 지 약 2시간 반 만에 발생했으며, 항공기는 1만 7,000피트(약 5,200미터) 하강했다. 기장은 다친 상태로 조종실 안쪽 문을 열고 항공기 조종을 회복하기 위해 움직였다고 설명했다.

아랍에미리트 검찰의 설명은 처음에 조종실 내 비상 상황으로 전해진 일을 폭력이 동반된 공격으로 규정한 것이다. 인도 정부는 기장의 대응을 칭찬했다. 승객들이 공격자를 제압하는 데 도움을 준 것으로 보도됐다.

당국은 부기장의 동기와 보안 절차, 비행 중 어떻게 제압이 이뤄졌는지 등을 포함해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10월 1일 보도된 사안에 대한 추가 설명이며 항공사의 구체적인 안전 대책도 조사 대상이다.

생활에 미치는 영향

두바이를 경유해 중동이나 아시아로 이동하는 런던 거주자와 관련해, 현재까지 정기 항공편 전반의 운항 중단은 보도되지 않았다. 서둘러 일정을 변경하기보다 이용 항공사가 보내는 항공편별 운항 및 탑승 안내를 우선 확인할 때다.

출처BBC News보도일 10월 4일

6항공

버뮤다 출발 의료 수송기, 미국 동부 해안 앞바다에서 잔해 발견

버뮤다에서 보스턴으로 향하던 의료 수송기가 대서양에서 실종됐으며, 미국 당국은 낸터킷 앞바다에서 잔해를 발견했다. 탑승자 6명에 대한 수색이 계속되고 있다.

미 연방항공청은 걸프스트림 G-100 항공기와의 연락이 10월 3일 새벽 끊겼다고 밝혔다. 항공기는 버뮤다에서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으로 향하던 중이었으며, 현지 시각 오전 1시가 조금 지난 뒤 연락이 두절됐다.

해안경비대는 낸터킷섬 앞바다에서 수색을 벌여 항공기 잔해를 발견했다. 가족에게는 연락이 완료됐으며, 승무원과 탑승자는 캐나다 국적 4명과 버뮤다 국적 2명으로 알려졌다. 의료 수송의 목적이나 사고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잔해가 발견됐다고 해서 사고 원인이나 생존자 유무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해상 수색과 당국의 조사가 계속되고 있으며, 기상 등 비행 환경 분석도 향후 조사 대상이 된다.

생활에 미치는 영향

런던에서 북미나 카리브해 지역으로 환승하는 사람과 관련해 현재 대서양 횡단 항공편 전반에 운항 제한이 내려졌다는 소식은 없다. 다만 가족이 해당 지역에 있다면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아니라 항공사와 영사 당국의 발표를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출처BBC News보도일 10월 4일

7AI

오픈AI 안전 책임자 퇴사, 기업 문화 비판

오픈AI에서 제품 공개 시 안전성 보고를 총괄했던 데이비드 로빈슨이 퇴사하며 기업 문화가 망가졌다고 비판했다. 오픈AI는 안전과 보안을 계속 강화하겠다고 답했다.

로빈슨은 기고문에서 AI 기업들이 개발에 충분히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있으며, 제품 출시를 서두르는 가운데 필요한 배려를 다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전성 보고를 총괄해 온 인사의 퇴사는 회사의 거버넌스를 둘러싼 논쟁을 다시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는 사람의 감독 없이 행동하는 자율형 AI 에이전트를 위험 사례로 들며, 안전 설계에 항공 및 원자력 분야와 같은 중복성과 신중한 계획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는 본인의 평가이며, 개별 안전 사고가 확정됐다는 보고는 아니다.

오픈AI 대변인은 현재 위험에 대응하고 미래의 고도화된 기능에 대비하는 노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통제할 수 없는 기능을 지닌 모델은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생활에 미치는 영향

런던의 기업과 개인사업자 가운데 생성형 AI를 업무에 활용하는 사람은 제공업체의 자체 설명에만 의존하지 말고, 권한 설정과 외부 도구 연결, 사람의 최종 검토를 자체 업무 절차에 마련하는 일이 더욱 중요해진다.

할 수 있는 일

이번 주 AI 에이전트를 시범 도입하는 직장에서는 전송할 수 있는 데이터, 외부 서비스 실행 권한, 승인 담당자를 한 장짜리 운영 메모에 정리한 뒤 시작한다.

출처The Guardian보도일 10월 3일

8주택

스페인 곳곳에서 주택 위기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

10월 3일 스페인 약 50개 도시에서 세입자 보호를 요구하는 행진이 열렸다. 긴급 주택 법안이 통과되지 못한 데 항의하는 시위로,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등에 많은 사람이 모였다.

BBC에 따르면 시위는 세입자 보호 강화를 요구하며 정부의 긴급 주택 입법안이 성립되지 않은 직후 열렸다. 발렌시아에서는 일부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한 것으로 보도됐다.

관광지와 대도시의 임대료 상승 및 주택 공급 부족을 배경으로 주거비와 퇴거를 둘러싼 불만이 커지고 있다. 이번 움직임은 이미 의회에서 부결된 법령에 대한 반응이며, 새 법안이 통과됐다는 뜻은 아니다. 요구 내용과 정부의 다음 입법 일정은 아직 일치하지 않는다.

런던에도 임대료와 공급 부족이라는 공통 문제가 있지만, 스페인의 제도와 시위 규모를 영국의 임대 규정에 그대로 적용할 수는 없다.

생활에 미치는 영향

스페인에서 주택을 보유하거나 임차 중인 독자, 또는 유학이나 장기 체류를 계획하는 독자는 도시별 임대 조건과 시위에 따른 교통 정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런던의 임대 제도에는 직접적인 변화가 없다.

출처BBC News보도일 10월 4일

9개인정보

NTT 도코모, RCS 약 1만 6,000건에서 동의 누락

NTT 도코모는 매장에서 MNP 계약을 한 일부 이용자가 RCS의 제3자 제공에 관한 설명과 동의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던 문제를 공개했다. 대상은 9월 17일부터 25일까지 약 1만 6,000건이다.

대상은 도코모 매장과 양판점 등에서 MNP 신규 계약을 한 일부 이용자로, 매장 업무 처리 시스템에 문제가 있었다. 원래 표시돼야 하는 RCS 주요 사항과 제공 파트너인 Google Asia Pacific에 대한 제3자 제공 동의 화면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대상 약 1만 6,000건 중 225건에서 실제로 RCS가 이용됐다. RCS는 SMS를 확장해 이미지 등을 주고받을 수 있는 메시지 규격으로, 통신 사업자와 서비스 제공업체의 데이터 취급 방식이 이용 조건에 포함된다.

이번 발표는 대상 기간의 매장 MNP 계약에서 발생한 제한적인 문제를 가리킨다. 해외에서 사용하는 일본 번호 전체나 모든 도코모 이용자의 정보가 유출됐다는 뜻은 아니다.

생활에 미치는 영향

런던에 거주하면서 일본 도코모 회선을 유지하는 사람은 본인이나 가족이 대상 기간에 매장에서 MNP 계약을 했다면 관련 설명이나 연락을 받았는지 확인해 볼 만하다. 대상이 아닌 가입자도 일괄적으로 설정을 변경해야 한다는 안내는 없다.

출처DX 매거진보도일 10월 4일

10지방선거

요코하마 시장 선거 공고, 7명 입후보

요코하마 시장 선거가 10월 4일 공고돼 전 시장과 신인 6명, 모두 7명이 입후보했다. 직원 대상 직장 내 괴롭힘 문제로 사퇴한 야마나카 다케하루 전 시장을 신임할지가 주요 쟁점이며, 투개표는 10월 18일이다.

입후보자는 시민단체 대표, 전 시장, 전 중의원 의원, 변호사, 스포츠 사업회사 사장, 건축가, 공산당 현위원회 부위원장 등 7명이다. 야마모토 리켄도 후보에 포함된다.

지난 선거에서는 주요 교파가 야마나카 씨를 지지했지만, 이번에는 정당과 현 조직의 지지가 나뉘었다. 자민당과 공명당 등은 하라사와 아쓰미 씨를, 입헌민주당 현 연합은 나카타니 가즈마 씨를 지원하고 공산당은 아사가 유카 씨를 공천했다고 보도됐다.

요코하마는 런던에서 일본으로 돌아가는 가족이나 자산 보유자도 많이 거주하는 대도시로, 선거 결과는 시정 운영에 영향을 미친다. 다만 투표 자격과 부재자 투표 가능 여부는 각자의 주민 등록 및 재외선거 요건에 따라 달라진다.

생활에 미치는 영향

요코하마에 주민등록을 유지한 가족이 있거나 부동산·사업을 보유한 독자에게 10월 18일 선거 결과는 시정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 해외에서 투표할 수 있는지는 선거 종류와 등록 상태에 따라 다르므로 개별 확인이 필요하다.

다음 초점

10월 18일 투개표로 전 시장에 대한 신임 여부와 신인 후보의 시정 운영 여부가 결정된다. 결과에 따라 요코하마시의 인사와 행정 재건 방식이 달라진다.

출처요미우리신문 온라인(라이브도어 뉴스 전재)보도일 10월 4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미 해병대원이 강도살인 혐의로 체포됐다.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는 일본 선수들이 세팍타크로 종목에서 첫 금메달을 땄으며, 요나구니섬에는 미군의 대함 미사일 시스템이 배치될 예정이다.

나하 호텔 살인 사건, 미 해병대원 체포

나하시 와카사에 있는 호텔에서 여성이 살해되고 소지품을 빼앗긴 사건과 관련해 오키나와현 경찰은 10월 4일 후텐마 기지 소속 20세 미 해병대원을 강도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오키나와현 경찰은 10월 4일 오전 1시 39분, 후텐마 비행장 소속 미 해병대원을 강도살인 혐의로 체포했다. 나하시 와카사의 호텔에서 나하시에 거주하는 39세 여성을 살해하고 지갑 등을 빼앗은 혐의다.

보도에 따르면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시간은 10월 3일 오전 2시 10분부터 4시 17분까지다. 경찰은 여성과 함께 호텔에 들어갔다가 혼자 나온 남성을 사건을 알고 있는 인물로 보고 행방을 쫓고 있었다.

주일 미군 관계자가 연루된 중대 사건은 오키나와의 기지 부담과 미일지위협정을 둘러싼 논의로 이어지기 쉽다. 현재는 체포된 단계이며, 수사에서 사실관계가 조사될 예정이다.

생활에 미치는 영향

오키나와에 가족이나 직장 관련 연고가 있는 사람은 사건 주변의 안전 정보와 현 경찰 및 지방자치단체의 발표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사건은 기지를 둘러싼 지역 논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출처FNN 프라임 온라인(오키나와 TV)보도일 10월 4일

일본, 세팍타크로에서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세팍타크로 4인제 결승에서 일본이 인도네시아를 2대 1로 꺾고, 이 종목에서 일본 최초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했다.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10월 3일 남자 세팍타크로 4인제 일본 대표팀이 인도네시아와의 결승에서 세트 스코어 2대 1로 승리했다. 점수는 17대 15, 9대 15, 15대 13이다.

일본은 예선에서 인도네시아에 패했지만 결승에서 설욕했다. 1990년 세팍타크로가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이 된 이후 일본이 남녀 전 종목을 통틀어 처음으로 따낸 금메달이다.

일본에서 아시안게임이 열린 것은 32년 만이며, 경기는 10월 4일까지 이어진다. 동남아시아에서 선수층이 두터운 종목의 우승은 일본에서 육성 종목의 저변이 넓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생활에 미치는 영향

런던에서 아시아 스포츠를 지켜보는 독자에게는 주류 종목 외에도 일본과 동남아시아 선수들이 직접 겨루는 대회가 추가돼, 앞으로 관전할 국제 대회의 선택지가 늘어난다.

출처일본 올림픽위원회보도일 10월 4일

미군, 요나구니섬에 대함 미사일 첫 배치 예정

미군이 이달 미일 연합훈련에서 대만에서 약 110km 떨어진 오키나와현 요나구니섬에 무인 대함 미사일 시스템 NMESIS를 처음 배치할 예정이라고 보도됐다.

미군은 이달 미일 연합훈련 ‘킨 소드’에 맞춰 요나구니섬에 해군·해병대 원정 함정 저지 시스템(NMESIS)을 배치할 예정이다. 일본 방위성 지방기관이 밝힌 내용으로, 요나구니섬 배치는 이번이 처음이다.

요나구니섬은 일본 최서단에 있으며 대만 동부 해안에서 약 110km 떨어져 있다. NMESIS는 지상 배치형 무인 대함 미사일 플랫폼으로, 지난해에는 오키나와현 이시가키섬에서 운용됐다.

이번에는 이시가키섬보다 대만에 더 가까운 곳에 배치된다. 대만해협을 둘러싸고 베이징과 도쿄의 긴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훈련 중 배치 자체가 역내 억지 태세를 보여주는 움직임이 된다.

생활에 미치는 영향

오키나와에 가족이 있거나 출장을 가는 사람은 훈련에 따른 교통 안내나 시설 주변 공지가 나올 수 있다. 영국에서 안보나 대중국 사업에 관여하는 독자에게는 대만해협 주변 위험 평가와 관련된 움직임이다.

출처South China Morning Post보도일 10월 3일

동아시아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기존의 비행거리 발표를 넘어서는 자세한 내용이 국영 매체를 통해 나왔다. 한국에서는 검찰 제도 개편 초기 영장 청구 기각률이 상승했고, 중국은 국경을 넘는 사기 대응과 성별 격차 지표에서 새로운 움직임을 보였다.

북한, 극초음속 중거리 미사일이라고 발표

북한은 10월 3일 아침 동해로 발사한 중거리 전략미사일에 대해 극초음속 무기 체계 훈련의 일환으로 표적까지 1,000km를 비행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한국군은 700km 이상 비행했다고 밝혔다.

북한 국영 매체는 10월 4일 김정은이 전날 실시한 중거리 전략미사일 발사 훈련을 참관했다고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극초음속 전략무기 체계를 운용하는 부대의 훈련으로, 미사일이 북동쪽으로 날아가 동해의 1,000km 떨어진 표적을 명중했다고 전했다.

한국군은 10월 3일 새벽 원산 인근에서 동해로 탄도미사일이 발사돼 700km 넘게 비행했다고 발표했다. 북한은 저고도에서 궤도를 바꿀 수 있다고 주장했으며, 전문가들은 화성-16나 극초음속 중거리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이번 발사는 9월 21일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을 둘러싼 남북 간 대립이 이어지는 시기에 이뤄졌다. 북한은 억지력 강화가 목적이라고 설명하는 한편, 한국은 지뢰 폭발과 관련해 북한에 사과와 대응을 요구하고 있다.

생활에 미치는 영향

일본이나 한국으로 잠시 귀국하거나 출장 갈 예정인 사람에게 즉시 일정을 변경하라고 요구하는 정보는 아니다. 다만 양국 정부의 여행·안전 정보가 바뀌면 항공사 안내와 함께 확인할 근거가 된다.

출처Yonhap News Agency보도일 10월 4일

한국, 구속영장 청구 기각률 34.1%로 상승

한국에서 1~8월 경찰이 청구를 요청한 구속영장 가운데 34.1%를 검찰이 기각해 기각률이 처음으로 30%를 넘었다. 10월 2일 검찰청 폐지와 수사·기소 분리를 앞둔 제도 개편 과정에서 나온 수치다.

한국 공공검찰청에 따르면 1~8월 경찰이 요청한 구속영장은 2만 6,961건이었고, 이 가운데 9,186건이 검찰에서 기각됐다. 기각률은 34.1%로, 2025년 26.8%에서 올라 처음으로 30%를 넘었다.

압수수색영장에 대한 경찰의 청구 요청도 기각률이 19.1%에 달했다. 이는 2021~25년의 10.7~13.7% 범위를 웃돈다. 경찰은 검찰이 수사권을 잃게 되는 대규모 개혁 과정에서 영장 청구에 신중해졌다며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은 10월 2일 78년간 이어진 검찰청을 폐지하고 수사와 기소를 각각 맡는 두 기관을 출범시켰다. 이번 통계는 제도 변경 전 수사 실무에서 경찰과 검찰의 협력에 마찰이 있었음을 보여준다.

생활에 미치는 영향

한국에서 사업을 하거나 가족의 법적 절차에 관여하는 독자에게 이 수치는 개별 사건의 결과를 예측해 주지는 않는다. 다만 수사·기소 기관의 개편이 시작된 만큼 현지 변호사와 상담할 때 담당 기관과 절차의 변경 사항을 일찍 확인할 필요가 있다.

출처Yonhap News Agency보도일 10월 4일

중국, 46개국 참여 국경 간 사기 대응 연합 출범

중국은 통신·온라인 사기에 대응하는 국제 연합을 9월 10일 출범시켰으며 케냐를 포함한 46개국이 창립 회원국이 됐다. 중국과 동아프리카 국가들은 테러, 납치, 온라인 사기 수사 협력도 강화한다.

중국은 장쑤성 롄윈강시에서 동아프리카의 치안 담당 장관과 경찰 고위 관계자들을 초청해 테러, 납치, 통신·온라인 사기 등을 논의했다. 왕샤오훙 공안부장은 동아프리카와 법 집행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같은 날인 9월 10일, 중국은 통신·사이버 사기 대응 국제 연합을 출범시켰다. 케냐를 포함한 46개국이 창립 회원국이며, 아프리카의 온라인 도박 조직, 심 스와핑, 국경을 넘는 사기 네트워크에 대응하는 것이 협력 대상이다.

이는 공식적인 군사 동맹 없이 중국이 해외 치안 분야에서 관여를 확대하는 움직임이기도 하다. 중국 기업이나 중국어 사용자를 노리는 국경 간 사기가 국제 문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데이터 공유와 용의자 처우가 실무상 쟁점이 될 전망이다.

생활에 미치는 영향

영국에서 중국이나 아프리카를 대상으로 사업을 하거나 송금하는 사람에게는 사기 대응을 명분으로 각국 당국의 정보 공유가 확대되는 움직임이다. 송금처나 거래 상대방의 신원을 연락처 변경 등이 있을 때 다시 확인할 실무적 이유가 된다.

출처South China Morning Post보도일 10월 4일

중국, 성별 격차 지수 10년 만에 100위권 진입

세계경제포럼의 2026년 보고서에서 중국은 성별 격차의 69.9%를 해소한 것으로 평가돼 145개국 중 96위를 기록했다. 전년 103위에서 상승했으며, 100위권 진입은 2016년 이후 처음이다.

세계경제포럼의 2026년 글로벌 성별 격차 보고서에서 중국은 145개국 중 96위를 기록했다. 2025년 성별 격차의 69.9%를 해소한 것으로 평가됐으며, 전년보다 1.3%포인트 개선돼 순위가 103위에서 올랐다.

중국이 이 지수에서 100위권에 든 것은 99위였던 2016년 이후 처음이다. 경제 참여와 기회 지표가 순위 상승을 뒷받침한 것으로 보도됐다. 지표에는 추정 소득과 경제활동 참가율 등이 포함된다.

같은 보고서에서 한국은 101위, 일본은 117위, 인도는 131위였다. 순위는 고용·소득·교육·건강·정치 참여를 아우르는 상대 지표로, 각국 여성의 실제 근로 환경이나 임금 수준을 직접 보여주는 것은 아니다.

생활에 미치는 영향

중국이나 동아시아의 채용·주재원 정책을 비교하는 영국 기업 독자에게는 국가별 노동시장을 살펴보는 출발점이 된다. 다만 채용과 보수의 실제 조건은 도시, 업종, 직무에 따라 크게 달라지므로 순위만으로 개별 처우를 판단할 수 없다.

출처South China Morning Post보도일 10월 3일

비즈니스・경제

고가 주택, 개인사업 권유, AI 데이터센터를 둘러싸고 가격·수익·지역 부담에 대한 설명 책임이 쟁점이 되고 있다.

이번 주・다음 주 일정

  • 미국 S&P Global 서비스업 PMI(9월, 확정치)미국 서비스업의 수요와 가격 압력을 가늠하는 지표로, 달러 환율과 세계 금리 전망에 영향을 줄 수 있다.
  • 미국 ISM 비제조업 경기지수(9월)고용과 지불 가격이 포함돼 미국의 인플레이션과 경기 양쪽을 살펴보는 자료가 된다.
  • 미국 무역수지(8월)수출입 변화는 달러 수요와 세계 무역의 흐름을 살펴볼 단서가 된다.
  • 미국 FOMC 회의록(9월 15~16일 회의)9월 금리 인상 결정과 10월 27~28일 회의를 앞둔 논의를 살펴보면 파운드·달러 환율과 차입 비용 전망을 가늠하는 데 도움이 된다.
  • 미국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10월 예비치)가계의 경기 체감과 인플레이션 기대는 미국 금리와 달러에 영향을 주며, 파운드로 환산한 송금액에도 파급될 수 있다.
  • PepsiCo 3분기 실적 발표대형 식음료 기업이 밝히는 판매량, 가격 인상, 원재료 비용은 소비재 가격 전가 양상을 살펴보는 자료가 된다.
  • Delta Air Lines 3분기 실적 발표항공 수요와 연료비 전망은 연말 장거리 여행을 둘러싼 업계 상황을 보여준다.
주택 시장

런던 고가 주택, 가격 인하 확대에 매각 기간 길어져

런던 도심의 고가 주택은 매수자 부족과 세제 변경에 대한 우려로 가격 인하와 매각 장기화가 이어지고 있다. 일반 주택 시장과는 다른 초고가대의 조정이지만 지역 거래와 임대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가디언이 10월 3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런던 이너런던 자치구의 주택 가격은 6월까지 1년 동안 8.3% 하락했다. 웨스트민스터는 25.4%, 켄싱턴 앤 첼시는 14.7% 내렸다. 사우스켄싱턴에서는 전년보다 약 £100만 낮은 £440만에 나온 매물도 있다.

배경에는 높은 차입 비용, 비거주자 과세 제도가 폐지된 뒤 부유층 일부가 영국을 떠난 점, £200만 초과 주택에 대한 새로운 과세안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있다. 론레스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프라임 주택의 평균 매각 기간은 186일로 전년 동기의 178일보다 길어졌고, 희망 가격 대비 평균 할인율은 8.3%에서 10.4%로 확대됐다.

이는 런던 전역의 집값이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는 뜻은 아니다. ONS는 6월 기준 웨스트민스터 평균 가격을 £85만 4,000으로 집계했고, 같은 기간 런던 전체의 하락률은 2.5%라고 밝혔다. 고가 주택 매도자의 가격 책정과 일반적인 주택 구매 가능성은 별개의 문제다.

생활에 미치는 영향

도심의 고가 주택을 임대하거나 매입하려는 사람은 계약 갱신이나 구매 협상 때 매물과 실제 거래 가격을 개별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 £200만 초과 주택 시장의 하락만으로 런던 전체의 임대료나 첫 주택 구매자 대상 가격도 같은 폭으로 떨어진다고 볼 수는 없다.

출처The GuardianONS보도일 10월 3일

부업

여행 부업 권유, 수수료와 수익 두고 비판

여행사가 되는 부업이라며 가입을 권유하는 사업을 두고, 가입비와 월 이용료를 빼면 수익이 남지 않았다는 전 참여자의 증언을 가디언이 보도했다. 사업을 시작하려는 사람은 매출이 아니라 비용을 뺀 뒤의 손익을 확인해야 한다.

가디언은 10월 3일, PlanNet Marketing 담당자를 통해 InteleTravel 대리점이 된 7명이 가입비와 월 이용료를 냈지만 수익을 내지 못했다고 전했다. 일부는 여행 판매보다 신규 회원 모집을 권유받았다고 한다.

가디언이 소개한 사례에서 가입비는 약 £150였고, 예약 시스템과 교육 이용료는 월 £30~£40이었다. 여행 상품을 £1만어치 판매하면 공급업체가 지급하는 약 10%의 수수료 가운데 대리점 몫은 약 70%로 알려졌다. 매출이 아니라 실제로 완료된 예약 건수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비용이 손익을 좌우하는 구조다.

InteleTravel 측은 가입비에 규제상 필요한 라이선스와 회원 자격, 보험, 필수 교육, 예약 시스템 이용이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PlanNet의 영국용 구매 화면에는 월 관리비가 £32로 표시돼 있다. 불법성을 보여 주는 보도는 아니지만, 모집 과정에서 제시되는 수익과 계약 조건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가 쟁점이다.

생활에 미치는 영향

런던에서 부업이나 개인 사업을 고려하는 사람은 참여 전에 초기 비용, 월 비용, 환불 조건, 판매 수수료 배분을 한 표에 정리하면 손익분기점에 필요한 판매액을 가늠하기 쉽다. SNS에 올라온 수익 사례만으로는 자신의 비용을 뺀 실제 수익을 알 수 없다.

할 수 있는 일

여행 판매 사업 계약을 맺기 전에 가입·유지·해지·환불 조건을 저장하고, 판매뿐 아니라 모집에 따른 보상이 있는지와 산정 방식을 문서로 확인한다.

출처The GuardianPlanNet Marketing보도일 10월 3일

데이터센터

AWS, 데이터센터 인허가 관련 비밀유지 중단

AWS의 맷 가먼 CEO는 데이터센터 계획과 관련해 정부 기관과 비밀유지계약을 더는 체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AI용 컴퓨팅 자원을 확대하려면 전력·물 사용과 지역사회 기여를 어떻게 공개하고 설명할지가 사업 지속의 조건이 되고 있다.

AWS의 맷 가먼 CEO는 10월 3일 데이터센터 건설 승인을 받을 때 정부 기관과 비밀유지계약(NDA)을 체결하는 일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에서 대형 데이터센터 인허가를 막으려는 제안이 100건 넘게 검토되고 있다고 주장했으며, 지역사회와의 투명성이 쟁점이 되고 있다.

Amazon은 앞으로 5년간 데이터센터가 있는 지역의 교육, 직업 훈련, 물·에너지 절약 등에 $10억 넘게 투자할 방침도 밝혔다. 회사는 지난 3년 동안에도 해당 지역에 $10억 넘게 지원했다고 하지만, 이는 회사 측 설명이다. 전기요금과 환경 부담에 미치는 영향은 지역과 전력원 구성별로 검증할 필요가 있다.

영국에서도 AWS 등을 통한 데이터센터 투자가 진행되고 있으며, 환경 허가에 대한 의견을 수렴 중인 사업도 있다. AI 컴퓨팅 역량을 늘리는 투자는 클라우드 이용 기업의 선택지를 넓히는 한편, 송전망 연결, 비상 발전, 지역사회와의 정보 공유를 포함한 계획을 얼마나 공개하느냐가 중요해진다.

생활에 미치는 영향

런던의 클라우드 이용 기업과 AI 도입팀은 컴퓨팅 자원 확보뿐 아니라 고객이 물을 수 있는 전력 사용량·데이터 소재지·공급망에 대해서도 설명할 수 있어야 하며, 이런 설명이 조달 요건이 될 수 있다. 지역의 건설 계획에 영향을 받는 주민과 사업자에게는 인허가 공개 자료가 의견을 제시하는 근거가 된다.

출처TechCrunchAssociated PressEnvironment Agency보도일 10월 3일

AI・테크

자율적으로 작동하는 AI가 확산될수록 기기 권한, 개발 과정, 공공장소 감시에서 사람의 통제를 어디에 둘지가 중요해진다.

AI와 보안

Apple, AI 에이전트 대응 위해 Mac 권한 추가 제한

Apple은 Mac의 ‘전체 디스크 접근’ 권한에 추가 확인 절차를 도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AI 에이전트가 자율적으로 작동할수록 이메일과 메시지까지 읽을 수 있는 강력한 권한을 실수로 부여할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

Apple은 10월 2일 macOS의 전체 디스크 접근 권한(기기 내 광범위한 데이터를 읽을 수 있는 권한)에 추가 관리 절차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백업 앱에는 이 권한이 필요할 수 있지만, 앱이 이를 사용하면 이용자가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채 파일, 이메일, 메시지, 검색 기록까지 노출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세부 사양이나 도입 시기는 발표문에 담기지 않았다. 다만 앞으로 이처럼 특별히 강력한 권한을 부여할 때는 이용자가 ‘매우 명시적인 조작’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Apple은 AI 에이전트의 성능과 자율성이 높아질수록 이런 수준의 접근에 따르는 위험이 크게 커진다고 설명했다.

업무를 대신 수행하는 AI에서는 입력 내용뿐 아니라 앱에 허용한 기기 권한이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범위를 결정한다. 편리한 자동화와 고객 정보·사내 자료·개인 메시지에 대한 접근은 따로 설계해야 한다.

생활에 미치는 영향

Mac에서 AI 지원 앱을 업무에 사용하는 사람은 앞으로 OS 업데이트에 따라 권한 부여 절차가 바뀔 수 있다. 회사 기기 관리자에게는 전체 디스크 접근이 필요한 앱과 사용 목적을 다시 살펴볼 계기가 된다.

할 수 있는 일

이번 주에 Mac의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에서 전체 디스크 접근을 허용한 앱을 목록으로 만들고, 사용하지 않는 앱의 권한을 해제한다. 업무용 기기라면 변경 전에 사내 IT 정책도 확인한다.

출처Apple Developer보도일 10월 2일

게임 AI

캡콤, RE Engine에 AI 자동 테스트 도입 구상

캡콤은 차세대 RE Engine을 위한 ‘REX’ 구상에서 화면과 소리를 바탕으로 판단하며 플레이하는 자율형 AI를 활용한 품질 보증 방안을 소개했다. 게임 콘텐츠를 AI로 생성하겠다는 발표가 아니라 개발과 검증 과정을 단축하려는 시도로 제시됐다.

캡콤은 10월 2일 기술 콘퍼런스 ‘CAPCOM 오픈 콘퍼런스 RE:2026’에서 RE Engine을 차세대로 발전시키는 REX 프로젝트를 다뤘다. 프로그램에는 화면과 소리를 바탕으로 판단하는 ‘자율 플레이 AI’를 이용한 자동 플레이 QA와 LLM으로 10년간 축적된 지식에 접근하는 ‘REAssistAI’가 포함됐다.

자동 플레이 QA는 사람이 직접 조작할 때 발생하는 화면과 소리의 변화를 AI가 판별하게 해 개발 초기 단계부터 문제를 찾으려는 방식이다. 대규모 게임에서는 기능을 추가할 때마다 모든 경로를 사람이 시험하는 부담이 크다. 테스트를 앞당기는 일은 개발 기간과 품질 관리 모두에 영향을 준다.

회사는 3월 투자자 대상 설명에서 게임 콘텐츠에 AI 생성물을 넣지는 않지만, 개발 과정의 효율과 생산성을 높이는 데는 생성형 AI를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활용 범위가 결과물 자체보다 테스트와 사내 지식 검색에 있음을 구체적으로 보여 준 것으로 볼 수 있다.

생활에 미치는 영향

일본 게임 기업과 런던의 게임 개발·현지화 관련 현장에서는 AI가 완성품을 대체하는지보다 QA 반복 작업과 과거 자료 검색을 어떻게 나눠 맡길지가 실무 과제가 된다. 도입 후에도 AI가 놓친 부분을 누가 검증할지 정해야 한다.

출처캡콤Notebookcheck보도일 10월 2일

감시 기술

미 연방법원, 차량번호 추적 검색 위헌 판단

미국 오클라호마주 연방 판사는 영장 없이 Flock Safety의 차량번호판 판독망을 검색한 행위가 헌법에 어긋난다고 판단했다. 구속력 있는 선례는 아니지만, 상시 수집되는 위치 데이터를 나중에 검색하는 감시 기술에 대한 초기 사법 판단이다.

TechCrunch에 따르면 사라 힐 연방 판사는 이번 주 털사 카운티 보안관 대리인이 Flock Safety 데이터베이스에서 여성의 차량 번호를 영장 없이 검색한 것은 미국 수정헌법 제4조에 위배된다고 판단했다. 판사는 해당 차량이 캘리포니아주 번호판을 달았다는 점 외에는 검색 이유를 찾기 어렵다고 밝혔다.

Flock의 네트워크는 연결된 카메라 앞을 지나는 차량을 계속 기록하며, 법 집행 기관이 필요할 때 이를 검색할 수 있게 한다. 판사는 공공도로에서의 이동이라 하더라도 모든 차량의 위치를 장기간 무차별적·수동적으로 축적해 언제든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헌법상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판단은 전국에 구속력을 갖는 판례가 아니다. 그러나 여러 지방정부와 주정부가 사용 중단 의사를 밝혔고, 연방 기관의 자동 차량번호판 판독기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도 발의됐다. 이미지 인식과 대규모 데이터베이스를 결합한 감시 서비스의 목적 외 이용과 영장 필요성이 쟁점이 되고 있다.

생활에 미치는 영향

런던에서 일하는 제품·보안·법무 담당자에게 이 사례는 영상과 위치 정보를 장기간 저장하고 검색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라면 제품 설계 단계부터 이용 목적, 보관 기간, 접근 권한을 제한해야 함을 보여 준다.

출처TechCrunch보도일 10월 3일

지역 소식

크로이던Croydon

매주첫 등장

구는 생활고 지원을 위한 새 기금으로 3년간 최대 £1,970만을 확보하고 긴급 지원금과 상담 지원을 함께 제공한다. 트램은 완들 파크와 리브스 코너 사이 구간이 10월 8일까지 공사로 운행 중단된다.

평균 주택 가격
£390,041 전년 대비 -3.4%
플랫・메조넷
£253,660
첫 주택 구입자
£326,693
런던 전체
£550,037(전년 대비 -3.3%)

영국 토지등기청 UK HPI(2026-07) · OGL v3.0

생활 지원

크로이던, 생활고 지원에 3년간 최대 £1,970만

크로이던구는 생활고를 겪는 주민을 위한 위기·회복력 기금으로 3년간 최대 £1,970만을 받는다. 내각은 9월 23일 첫해 시행 계획을 승인했으며, 긴급 지원금과 상담 지원을 함께 제공한다.

새 기금은 기존 가구 지원 기금과 재량 주거급여를 대체한다. 식품, 연료, 백색가전 등 필수품에 쓰이는 일회성 지원금으로 £135만이 편성됐으며, 주거·부채·복지 상담도 시민상담소 등을 통해 제공한다.

무료 학교 급식 대상 가정에는 2월, 5월, 10월 학기 중 방학에도 식사와 활동 지원을 확대한다. 첫해 자금 배분은 2027년 3월까지 정해져 있으며, 이후 2년분은 이용 현황과 수요를 고려해 결정한다.

생활에 미치는 영향

크로이던에서 예상치 못한 생활비나 주거비 부족을 겪는 가구는 기존과 다른 기금 창구와 대상 조건에 따라 지원을 신청하게 된다. 학령기 자녀가 있는 대상 가구는 10월 방학 중 식사와 활동 지원도 이용할 수 있다.

할 수 있는 일

긴급 식료품비, 연료비, 가전제품 비용이나 주거비 지원이 필요한 사람은 구의 위기·회복력 기금 대상 조건과 신청 방법을 확인하고, 소득과 지출 관련 필수 서류를 준비한다.

출처Croydon Council보도일 10월 2일

교통 통제

크로이던 트램, 일부 구간 8일까지 운행 중단

완들 파크(Wandle Park)와 리브스 코너(Reeves Corner) 구간은 선로 공사로 10월 2일 22시부터 10월 8일까지 운행이 중단된다. 10월 4일에는 엘머스 엔드 출발·도착 운행도 중단된다.

공사 기간 윔블던 방면 트램은 완들 파크까지 운행하며, 벡넘 정션, 엘머스 엔드, 뉴 애딩턴 방면은 센트럴(Centrale)에서 출발한다. 이스트 크로이던과 윔블던을 바로 잇는 트램은 없다.

이번 운행 중단은 트램 선로 개선을 위한 필수 공사 때문이다. 해당 구간을 오가는 출퇴근·통학에는 지역 버스, 도보, 자전거를 포함한 대체 경로가 필요하다.

생활에 미치는 영향

이스트 크로이던(East Croydon)과 윔블던 사이를 트램으로 이동하는 사람은 10월 8일까지 직행할 수 없다. 특히 일요일에 엘머스 엔드를 이용하는 사람은 트램 이외의 경로를 이용해야 한다.

할 수 있는 일

10월 8일까지 해당 구간을 지날 예정인 사람은 출발 전에 TfL Journey Planner 또는 TfL Go에서 당일 대체 경로와 소요 시간을 확인한다.

출처Inside Croydon보도일 9월 28일

구청・지자체 · 크로이던의 지난 지역 소식

켄싱턴 앤 첼시Kensington and Chelsea

순회첫 등장

사우스켄싱턴역에서는 무단차 접근을 포함한 대규모 개보수 계획이 구체화됐으며 2031년 완공 예정이다. 노스켄싱턴에서는 9월 25일 충돌 사고와 관련해 런던경찰청이 목격자 제보를 요청하고 있다.

평균 주택 가격
£1,232,640 전년 대비 -14.1%
플랫・메조넷
£971,688
첫 주택 구입자
£1,045,054
런던 전체
£550,037(전년 대비 -3.3%)

영국 토지등기청 UK HPI(2026-07) · OGL v3.0

역 개보수

사우스 켄싱턴역, 2031년까지 무단차로 개선

TfL은 사우스 켄싱턴역의 개보수 설계와 시공을 코스테인(Costain)에 맡길 의향을 밝혔다. 모든 승강장과 개찰구, 박물관으로 이어지는 지하 통로에 무단차 접근을 갖추며, 공사는 올해 시작해 2031년 완료할 예정이다.

계획에는 서클선과 디스트릭트선 동행 전용 승강장 신설, 각 승강장의 역사적 디자인 복원, 역 수용 능력 확대가 포함된다. 사우스 켄싱턴은 박물관 밀집 지역, 전문 병원,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에서 가장 가까운 역이다.

TfL의 부동산 회사 플레이시스 포 런던(Places for London)과 네이티브 랜드(Native Land)의 합작 사업은 역 주변 건물도 정비해 부담 가능한 가격의 주택을 포함한 새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는 발주 계획 발표이며, 완공까지는 장기 계획이 필요하다.

생활에 미치는 영향

휠체어 이용자, 유모차 이용자, 짐이 많은 여행자는 공사 완료 후 승강장에서 개찰구와 박물관 지하 통로까지 이동하는 방식이 달라진다. 공사가 시작되면 역 주변 통행과 이용 동선에 중장기적인 영향이 생길 수 있다.

출처Costain보도일 9월 24일

안전

노스 켄싱턴 충돌 사고, 경찰 목격자 제보 요청

런던경찰청은 9월 25일 새벽 노스 폴 로드(North Pole Road)에서 발생한 전기자전거와 모페드의 충돌 사고 목격자를 찾고 있다. 모페드 운전자는 현장에 머물지 않았다고 한다.

경찰은 CCTV를 확인한 결과 충돌이 오전 1시 14분경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장 주변에 있었거나 전기자전거 또는 모페드를 본 사람에게 제보를 요청했다.

이는 구 전체 사고 통계가 아니라 수사 중인 한 사건에 대한 공개 제보다. 밤에 이 도로를 걸어 다니거나 자전거로 이용하는 주민에게는 당분간 현장 주변의 경찰 대응도 이동 시 고려할 요소가 된다.

생활에 미치는 영향

노스 켄싱턴(North Kensington)에서 심야에 자전거나 도보로 이동하는 사람은 현장 주변에서 수사 대응이 이어질 수 있다. 해당 시간과 장소에서 차량을 본 주민의 정보는 수사에 활용된다.

할 수 있는 일

9월 25일 오전 1시 14분 전후 노스 폴 로드를 지나며 전기자전거나 모페드를 본 사람은 런던경찰청 101번으로 연락해 사건 번호 414/25SEP26을 알려준다.

출처Metropolitan Police보도일 9월 25일

구청・지자체 · 켄싱턴 앤 첼시의 지난 지역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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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 제도

다음 주에는 자진 신고 등록 기한이 도래한다. 가정용 유선전화와 보육 지원에서는 제도의 현황과 변경 제안을 혼동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유선전화 디지털 전환, 1월 말까지

영국의 기존 유선전화망은 2027년 1월 31일까지 종료될 예정이며, 전화는 광대역 인터넷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전환된다. 의료 경보기 등을 전화선에 연결해 사용하는 가정은 전환 전에 기기 호환성을 확인해야 한다.

Ofcom에 따르면 BT는 공중전화교환망(PSTN)을 2027년 1월 31일까지 폐지할 예정이다. 각 통신사는 유선전화를 라우터를 통해 통화하는 IP 전화(VoIP)로 전환한다. 기존 망 장비가 수명을 다해 고장이 잦아지는 것이 전환 이유다.

10월 3일자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통신사들이 전환을 서두르는 가운데 BT가 일부 고객의 광대역 서비스를 일시 중단해 전환을 유도했다는 비판이 나왔다. Ofcom은 특히 취약한 이용자가 부당한 서비스 중단이나 피해를 입지 않도록 통신사에 보호 조치를 요구하고 있다.

정전 시에는 기존 전화기처럼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유선전화로 긴급 신고를 하는 사람이나 펜던트형 긴급 호출 장치 또는 재택 의료기기를 사용하는 사람은 통신사에 예비 전원과 전환 지원이 제공되는지 문의할 때다.

생활에 미치는 영향

집에서 유선전화를 사용하는 가구는 2027년 1월 말까지 단말기나 배선이 바뀔 수 있다. 특히 고령의 가족과 함께 살면서 전화선에 경보기를 연결해 둔 가정은 정전 시 통화 수단을 미리 정해 두어야 한다.

할 수 있는 일

유선전화 가입자는 이번 주 통신사에 연락해 가입자 번호와 함께 전환 예정일, 정전 시 대체 수단, 연결된 경보기와 의료기기의 지원 여부를 확인한다.

출처The GuardianOfcom보도일 10월 3일

보수당, 보육 지원의 10만 파운드 기준 폐지안

보수당은 연소득 £100,000 초과 시 보육 지원을 잃게 되는 현행 기준을 폐지하는 안을 발표했다. 다만 야당의 제안이며, 현재 Tax-Free Childcare와 취업 부모 대상 무상 보육의 소득 상한은 바뀌지 않았다.

BBC가 10월 3일 보도한 제안은 부모 중 한 명이라도 연소득이 £100,000을 초과하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이른바 ‘절벽’을 없애는 내용이다. 보수당 전당대회에 맞춰 발표한 정책 구상이며, 현행 제도를 개정한 것은 아니다.

GOV.UK에 따르면 Tax-Free Childcare는 양쪽 부모(한부모 가정은 해당 부모)의 예상 조정 소득이 각각 £100,000 이하여야 한다. 생후 9개월부터 4세까지의 취업 부모 대상 보육 지원에도 같은 상한이 적용된다. Tax-Free Childcare에서는 부모가 £8을 납입할 때마다 정부가 £2를 보태며, 자녀 1명당 연간 최대 £2,000까지 지원한다.

소득이 매달 크게 달라지는 자영업자나 보너스를 받는 직장인은 현재 지원을 받고 있다면 3개월마다 자격을 다시 확인해야 한다. 제안 내용이 아니라 해당 과세연도의 예상 조정 소득을 기준으로 자격을 판단하는 제도가 당분간 유지된다.

생활에 미치는 영향

런던에서 Tax-Free Childcare로 보육비를 내는 가정에는 연소득이 £100,000을 조금만 넘어도 연간 최대 £2,000의 지원금을 잃는 현행 규정이 계속 적용된다. 정책 제안만을 이유로 보육 계좌나 직장의 급여 희생 제도를 변경할 시점은 아니다.

할 수 있는 일

Tax-Free Childcare를 이용하는 부모는 Childcare Service 계정에서 다음 3개월 자격 재확인일을 확인하고, 급여와 자영업 소득, 해외 소득을 포함한 예상 조정 소득을 기록한다.

출처BBC NewsGOV.UK보도일 10월 3일

주거

퇴거할 때 보증금을 돌려받는 데에는 집을 비운 뒤보다 입주 당시의 기록과 보증금 보호 등록 확인이 더 큰 차이를 만든다.

주거 안내

퇴거 시 보증금, 10일 이내 반환 조건

잉글랜드와 웨일스의 해당 임대차 계약에서는 집주인이나 중개업자가 보증금을 받은 뒤 30일 이내에 정부가 승인한 보증금 보호 제도에 등록해야 한다. 퇴거 후 반환액에 양측이 합의하면 10일 이내에 반환해야 한다.

보증금 보호(TDP)는 집주인이 받은 보증금을 Deposit Protection Service, MyDeposits, Tenancy Deposit Scheme 가운데 한 곳에 등록하는 제도다. 2026년 5월 1일부터 Assured Shorthold Tenancy를 대체한 Assured Periodic Tenancy(APT)의 세입자는 보증금 보호를 받아야 하며, 집주인이나 중개업자는 보증금을 받은 날부터 30일 이내에 등록해야 한다.

퇴거할 때 미납 임대료나 공과금, 계약 위반, 통상적인 마모를 넘어서는 손상이 없다면 보증금은 반환된다. 반환액에 양측이 합의한 날부터 10일 이내에 반환해야 한다. 합의되지 않은 금액은 TDP 보호 아래 남으며, 제도의 분쟁 해결 절차를 이용할 수 있다.

퇴거 전에 입주 당시의 inventory와 같은 장소를 사진이나 영상으로 기록하고, 계량기 수치와 열쇠를 반환한 날짜와 시간을 남기는 것부터 시작하자. 보증금 보호 증서에서 제도명과 참조 번호를 확인하고, 집주인이 제안한 공제 내역에 대해 항목별 근거와 청구서를 요청하자. 계약 체결 전의 holding deposit은 보호 대상이 아니며, 임대가 시작된 뒤 일반 보증금으로 전환되는 시점부터 취급이 달라진다.

생활에 미치는 영향

임차 가구는 반환액에 합의하기만 하면 10일 이내에 자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새집의 선불 임대료와 퇴거하는 집의 보증금이 겹치는 경우에도 합의 날짜를 문서로 남기면 반환 시점을 분명히 할 수 있다.

할 수 있는 일

퇴거 예정자는 보증금 보호 증서, 입주 당시의 inventory, 퇴거 직전 사진, 최종 계량기 수치, 열쇠 반환 증명을 한 폴더에 모으고, 공제 제안은 서면으로 받자.

출처GOV.UK보도일 10월 4일

생활 길잡이

일시 귀국 중 진료는 국적이 아니라 체류 자격, 현지 공적 보험 가입 여부, 여행자 보험 보장 범위에 따라 달라진다. 영국에서 발급한 GHIC는 일본이나 한국에서 사용할 수 없다.

🌏 고국과 연결되는 절차

일시 귀국 중 진료, 보험증만으로 판단하지 말자

일본이나 한국에 일시 귀국할 때 필요한 의료비 대비는 영국 GHIC로 대신할 수 없다. 출국 전에 현지 공적 보험 가입 자격과 여행자 보험의 치료비, 기존 질환, 본국 이송 보장을 각각 확인하자.

영국 글로벌 건강보험 카드(GHIC)는 EU, 스위스 및 일부 상호 의료 협정국에서 공공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때 필요한 증명서다. GOV.UK의 협정국 목록에는 일본과 한국이 없다. 따라서 일본이나 한국으로 귀국할 때 NHS 자격이나 영국 납세 이력만으로 현지 의료비가 면제되는 제도는 없다.

일본에서는 유효한 체류 자격으로 90일을 초과해 거주하는 사람이 국민건강보험이나 직장 건강보험 가입 대상이다. 반면 단기 귀국 시 이전에 발급된 보험증을 사용할 수 있는지는 주민 등록과 보험 가입 상태에 따라 달라진다. 진료 기관에서 비용 전액을 요구할 수도 있으니 보험사에 연락할 수 있도록 보험 증권 번호를 지참하자.

한국에서는 거주하거나 일하는 외국인과 재외국민의 지역가입이 원칙적으로 한국 체류 6개월 초과 시 의무 가입 대상이 된다. 직장가입 등 다른 가입 경로도 있으므로, 짧게 귀국한다고 당연히 급여 대상이라고 여기지 말고 국민건강보험공단(NHIS)에 자격을 조회하는 편이 안전하다.

출국 전에 보험 약관에서 외래 진료, 입원, 기존 질환, 본인 부담금, 무현금 진료, 본국 이송 보장을 확인하자. 지병 약은 영문 처방 정보와 충분한 수량을 준비하고, 갑작스러운 진료가 필요하면 보험사가 지정한 연락처로 먼저 전화하자. 보장 범위나 공적 보험 가입 자격이 확실하지 않다면 출국 전에 보험사와 현지 보험 기관에 문의하자.

할 수 있는 일

이번 주에는 여행을 앞둔 가족 구성원별로 보험증의 유효 여부와 여행자 보험 긴급 연락처를 한 장에 정리하고, 현지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도시의 보험 기관 연락처도 적어 두자.

출처GOV.UKGOV.UK (일본 의료)국민건강보험공단보도일 10월 4일

런던에서 갈 수 있는 행사

이번 주에는 일본어로 공연하는 무라카미 하루키 작품의 무대부터 부모와 아이가 함께 둘러볼 수 있는 무료 일러스트 순회 전시까지, 언어와 공연을 즐길 행사가 마련된다.

흑인 문학 축제, 작가와 음악가 등 80여 명 집결

Black British Book Festival이 10월 4일 바비칸에서 열린다. 소설, 시, 과학, 음악을 아우르는 30여 개 프로그램과 어린이 낭독회 및 만들기 활동도 같은 날 진행된다.

일시
10월 4일(일) 13:00~21:00 (입장 시작 12:30)
장소
Barbican Centre, Silk Street, EC2Y 8DS
요금
Festival Pass £24 (£20 + 수수료 £4), VIP £49. 어린이 구역 만들기 활동은 무료
예약
패스 구매 시 주요 프로그램을 선택. 나머지는 선착순이며 정원 제한

주요 출연진으로는 『퀴니』의 작가 캔디스 카티윌리엄스, 가수 코린 베일리 래, 그라임 아티스트 Wretch 32 등이 이름을 올렸다. 작가와의 대화에만 머무르지 않고, 같은 장소에서 음악과 언어를 만드는 방식도 다루는 하루다.

패스로는 주요 프로그램 하나를 선택해 입장하며, 다른 대담, 패널 토론, 워크숍, 가족 프로그램은 자리가 남아 있으면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 구역의 만들기 활동은 무료이며, 성인 대상 세션에는 어린이도 패스가 필요하다.

할 수 있는 일

참여할 주요 프로그램 하나를 정해 패스를 구매하고, 정원 제한이 있는 기타 프로그램에는 일찍 도착하자.

출처BarbicanBarbican

사우스뱅크에서 퀜틴 블레이크의 인물들을 찾아보자

사우스뱅크 센터 75주년을 기념해 퀜틴 블레이크가 만든 신작 설치 작품을 11월 8일까지 무료로 볼 수 있다. 록 가수, 시인, 무용수 등이 건물 여러 층과 야외 공간에 흩어져 있어 걸으며 완성해 가는 전시다.

일시
10월 4일(일) 포함, 화~일 10:00~23:00 (11월 8일까지, 월요일 휴관)
장소
사우스뱅크 센터(로열 페스티벌 홀 곳곳), Belvedere Road, SE1 8XX
요금
무료
예약
불필요

로열 페스티벌 홀 로비, 국립 시 도서관, 옥상층 등에 1951년 브리튼 축제와 오랜 세월 이곳에서 공연한 사람들, 강변을 오가는 런던 시민을 한데 담은 인물화가 등장한다. 특정 전시실에 들어가는 방식이 아니라 건물 곳곳을 둘러보며 작품을 발견하는 구성이 특징이다.

모든 연령대가 관람할 수 있으며, 12세 미만은 성인과 동행해야 한다. 공식 안내에 따르면 행사나 건물 폐쇄로 관람 가능한 장소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출발 전에 당일 개방 여부를 확인하는 편이 좋다.

출처Southbank Centre

무라카미 하루키의 『세계의 끝』을 일본어 공연으로 만나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를 무대화한 작품이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바비칸에서 공연된다. 후지와라 타쓰야가 주연을 맡아 두 세계를 일본어 공연과 영어 자막으로 교차시키는 유럽 초연이다.

일시
10월 8일(목)~11일(일). 8~10일 19:00, 11일 14:00
장소
Barbican Theatre, Silk Street, EC2Y 8DS
요금
일반 £29부터(£25+거래 수수료 £4). 영 바비칸은 £18
예약
예약 필수. 좌석 현황은 공식 예매 페이지에서 확인

정보를 뇌 안에서 암호화하는 ‘계산사’ 주인공이 음모에 휘말리는 소설을 다카하시 아코가 각색하고 필리프 드쿠플레가 연출과 안무를 맡는다. 꿈, 기억, 현실의 경계를 신체 표현과 음악, 영상으로 무대에 펼쳐 보인다.

공연 시간은 20분 휴식을 포함해 2시간 50분이며, 권장 연령은 12세 이상이다. 10월 8일 19시와 11일 14시 공연에서는 고마키네 기이타가, 10월 9일과 10일 19시 공연에서는 시마무라 류노스케가 ‘나’를 연기한다.

할 수 있는 일

일본어 음성과 영어 자막으로 관람하려면 원하는 ‘나’ 역 배우의 공연 날짜를 선택해 좌석을 예매하세요.

출처Barbican

에스 데블린의 30년 무대 미술과 빛을 따라가다

디자인 뮤지엄에서 에스 데블린의 유럽 첫 회고전 『Other Worlds』가 열리고 있다. 조각, 무대 디자인, 영화, 모형을 통해 음악과 언어를 공간과 연결하는 작업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전시다.

일시
현재 전시 중, 10월 4일(일) 포함 2027년 4월 4일까지(10월 13일 휴관)
장소
Design Museum, 224–238 Kensington High Street, W8 6AG
요금
공식 티켓 페이지에 날짜별 요금 표시
예약
공식 페이지에서 날짜와 시간을 지정해 구매

전시에는 런던 스튜디오를 재현한 공간과 작가의 책, 오브제, 마켓이 포함된다. 콘서트와 공연을 위해 만들어진 한시적인 세트를 설계도와 완성 작품 양쪽에서 다시 살펴볼 수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전시는 2027년 4월 4일까지 열리며 10월 13일(화)은 휴관한다. 이번 주는 개막 직후이므로 붐비기 쉬운 주말을 피하고 싶다면 평일 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다.

출처Design Museum

어린이・교육

다음 주 이후 무료 행사로는 예약제 유아 댄스 프로그램과 수어 프로그램을 포함한 전 연령 대상 도서관 축제가 있다.

영국 도서관에서 유아 댄스와 라이브 연주

2~6세 대상 무료 워크숍으로, 춤과 더블베이스 라이브 연주를 통해 움직임과 감각 놀이를 경험한다. 나이가 더 많은 형제자매도 참여할 수 있지만 한 명씩 예약해야 한다.

일시
10월 4일(일) 11:15, 13:30(각 1시간)
장소
British Library、H M Weinrebe Learning Centre
요금
무료
대상
2~6세(나이가 더 많은 형제자매도 참여 가능)
예약
필수, 모든 참가자의 티켓 예약

댄스 아티스트와 더블베이스 연주자가 지구와 달을 주제로 한 1시간 세션을 진행한다. 음악과 상상 놀이, 신체 활동을 통해 자연과 다른 사람과의 연결을 생각해 보는 기회를 마련한다.

장소는 킹스크로스의 영국 도서관이며, 계단 없이 접근할 수 있다. 무료 행사지만 정원이 있으므로 가족 구성원 수만큼 예약하고 시작 시간에 맞춰 도착하는 것이 좋다.

출처British Library

수어를 함께 즐기는 가족 도서관 페스티벌

영국 도서관이 10월 17일 여는 무료 가족 행사로, 만들기와 신체 활동, 수어로 표현하는 놀이를 도서관 곳곳에서 진행한다. 농아·난청 아동과 가족도 참여하기 쉽도록 구성했으며 영국 수어(BSL) 통역이 제공된다.

일시
10월 17일(토) 12:00~16:00 (개장 11:45)
장소
British Library、Entrance Hall
요금
무료
대상
전 연령
예약
불필요, 당일 현장 참여

브리티시 뮤지엄, 캠던 가족 학습 센터, 농아 아동 학교 등 20곳이 넘는 단체가 참여한다. 어린이만을 위한 수업이 아니라, 보호자와 함께 이야기와 표현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참여 방식이라 티켓은 필요하지 않다. 계단 없는 출입 동선이 마련되어 있고, 개장 시간은 11시 45분이다. 혼잡이 걱정되는 가족은 시작 전에 건물 내 이동 경로와 휴식 공간을 확인해 두면 좋다.

출처British Library

오늘의 음악・책・영상

일요일에는 즉흥 연주로 하룻밤의 음악을 빚어내는 피아노부터 독주 첼로와 계절을 그리는 바로크 음악까지, 여백이 느껴지는 명반을 골랐다. 책은 역사를 미래를 위한 도구로 읽는 두 권, 영상은 시점의 흔들림을 남기는 고전 두 편이다.

음악

  1. The Köln Concert — Keith Jarrett

    1975년 쾰른 오페라극장에서 펼친 즉흥 피아노 독주를 담은 음반으로, 긴 반복이 노래처럼 흘러가는 선율로 변해 간다. 왼손 저음이 만드는 걸음과 오른손의 섬세한 프레이즈가 대비되며 독주에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한다.

  2. Vivaldi: The Four Seasons — Luka Faulisi

    바이올리니스트 루카 파울리시가 비발디의 네 협주곡 사이에 새소리, 불랑제, 차이콥스키를 배치한 음반이다. 동물이나 날씨를 흉내 내는 소리에 타악기까지 더해 계절의 이야기를 영화처럼 들려준다.

  3. Six Evolutions – Bach: Cello Suites — Yo-Yo Ma

    요요 마가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전 6곡을 홀로 연주한 2018년 녹음이다. 전주곡의 추진력부터 사라방드의 고요함까지, 반주 없는 첼로 한 대의 음색이 춤곡의 뼈대를 선명하게 드러낸다.

  4. Kind of Blue — Miles Davis

    마일스 데이비스가 1959년에 녹음한 모달 재즈 중심의 섹스텟 작품이다. ‘So What’의 두 가지 화성 공간과 데이비스, 존 콜트레인, 캐넌볼 애덜리의 서로 다른 독주가 곡마다 분위기를 바꾼다.

  5. A Love Supreme — John Coltrane

    존 콜트레인 콰르텟이 기도와 즉흥 연주를 네 부분으로 엮은 1964년 녹음이다. 네 음으로 된 짧은 동기를 반복하는 표제부에서 시작해 색소폰, 피아노, 베이스, 드럼이 차례로 열기를 더해 간다.

책

  1. History for Tomorrow — Roman Krznaric

    사회철학자 로만 크르즈나리크가 지난 1,000년간의 반란과 협동, 제도를 기후 위기와 AI 등 오늘날의 과제에 비춰 살펴보는 책이다. 18세기 일본의 경제와 자본주의의 기원 등 지역의 구체적인 사례에서 미래를 생각할 실마리를 찾는다.

    구입
    영국에서는 펭귄 출판사에 안내된 판매처에서 페이퍼백, 전자책, 오디오 다운로드를 구할 수 있다.
  2. Origins — Lewis Dartnell

    지구과학자 루이스 다트넬이 지질과 기후, 자원이 도시와 이주, 국가의 형태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긴 시간의 흐름 속에서 추적한다. 인물이나 왕조를 넘어 땅의 조건을 바탕으로 인류사를 새롭게 읽고 싶은 사람에게 알맞다.

    구입
    영국에서는 펭귄 출판사에 안내된 판매처에서 책을 구입할 수 있다.

영상

  1. 영화 《라쇼몽》(1950) — 구로사와 아키라

    숲속 살인 사건을 당사자들의 엇갈리는 증언으로 그린 구로사와 아키라의 1950년 작품이다.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살을 포착한 촬영과 진실에 다가갈수록 무너지는 관점의 구조가 시점 자체를 주제로 삼는다.

    시청
    영국 BFI 플레이어에서 일본어 음성·영어 자막으로 시청 가능. 14일 무료 체험 후 월 £6.99 또는 연 £65
  2. 영화 《제7의 봉인》 — Ingmar Bergman

    십자군 원정에서 돌아온 기사가 죽음과 체스를 두는 잉마르 베리만의 1957년 작품이다. 전염병이 덮친 시대의 불안을 중세 우화와 광대 무리, 흑백의 강렬한 윤곽으로 그려 신앙과 침묵을 되묻는다.

    시청
    영국 BFI 플레이어의 ‘1960년 이전 고전 영화’ 컬렉션에서 스트리밍 작품으로 안내되어 있다.

런던에서 해외로

건기 막바지에 접어드는 모리셔스는 직항편과 중동 경유편을 비교해 해변에서 여유롭게 보내는 긴 휴가를 계획하기 좋다.

운임은 확인 시점・기재 조건 기준 가격입니다. 구매 전 최신 가격을 확인하세요.

모리셔스, 경유 항공편 £667부터

10월은 모리셔스 북부와 서부 해안의 잔잔한 석호에서 바다를 즐기기 좋은 계절이다. 런던에서 중동을 경유해 항공료를 아끼거나 약 12시간 걸리는 직항편으로 휴가 시간을 확보하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저비용 항공사·저가 항공편
£667부터 (에어 인디아+사우디아, 10월 8일 출발·15일 귀국, 경유)
대형 항공사
£858부터 (에어 모리셔스, LGW 출발 왕복, 10월)
직항편
있음·평균 약 11시간 53분 (에어 모리셔스/브리티시 에어웨이스)
추천 경로
LHR→경유→MRU, £667부터 (에어 인디아+사우디아)
최적 여행 시기
5~10월. 북쪽과 서쪽 해안은 석호가 잔잔해 해변을 즐기기 좋다.
4인 가족 예상 비용
약 £2,668부터 (경유편 표시 최저 운임을 4명분으로 환산)

포트루이스를 거점으로 세계문화유산 아프라바시 가트, 중앙시장, 해안 마을을 함께 둘러보면 해변뿐 아니라 섬의 역사와 음식도 경험할 수 있다. 10월은 남반구 겨울의 끝자락이며, 관광 안내에서는 북부와 서부 해안을 바다를 즐기기 좋은 곳으로 소개한다.

10월 8일 출발, 15일 귀국으로 검색했을 때 에어인디아와 사우디아를 조합한 경유 항공편은 왕복 £667이었다. 같은 달 에어 모리셔스의 왕복 요금은 LGW 출발 기준 £858부터였다. 에어 모리셔스 또는 브리티시 에어웨이즈의 직항편은 평균 11시간 53분으로 안내되어 있다. £191의 차액으로 환승 시간을 줄이고 현지 체류 시간을 늘릴 수 있다.

가족 여행이라면 학교 방학 전후로 평일 출발, 1주일 체류 일정으로 날짜를 조정하면 선택할 수 있는 항공편이 늘어난다. 직항을 우선한다면 개트윅, 가격을 우선한다면 히스로 출발 경유편도 같은 검색 화면에서 비교해 보는 것이 좋다.

생활에 미치는 영향

성인 2명과 어린이 2명이 에어 모리셔스의 표시 최저 운임을 기준으로 하면 항공권은 약 £3,432이다. 경유편의 최저 표시 운임을 4명분으로 계산하면 약 £2,668이며, 차액은 약 £764이다.

출처TravelFreeAir MauritiusSkyscanner

영국 국내 짧은 여행

10월 하순은 노스 요크 무어스의 어두운 하늘을 즐길 주말을 계획하기 좋은 시기다.

노스 요크 무어스에서 별빛을 즐기는 주말

10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노스 요크 무어스에서 다크 스카이 프린지 페스티벌이 열린다. 런던에서 요크를 거쳐 가을 트레일과 밤하늘 관측을 1~2박 일정으로 즐길 수 있다.

가는 방법
킹스크로스→요크 (기차), 요크에서 연결 열차·버스 이용
소요 기간
1~2박
예상 비용
기차 왕복 £57.60부터 (LNER 어드밴스 편도 £28.80부터)+버스 편도 £3 이하
행사
다크 스카이 프린지 페스티벌, 10월 23일~11월 1일

이 국립공원은 국제 다크 스카이 보호구역이다. 서튼 뱅크, 댄비, 달비 포리스트는 은하수가 맨눈으로 보일 때도 있는 인증 관측지다. 낮에는 공공 통행권이 있는 오솔길이나 해안까지 이어지는 트레일을 걷고, 밤에는 축제의 천체 관측 행사, 천체 사진 촬영, 야간 산책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기차로 킹스크로스에서 요크까지 간 뒤 스카버러, 몰턴, 휘트비 방면 연결 열차와 버스를 이용한다. 차가 있으면 관측지와 숙소를 오가기 편한 반면, 기차와 버스를 이용하면 밤에 어두운 도로를 운전하지 않아도 된다. 공원 내 단독 버스 요금은 2027년 3월까지 편도 £3 이하이다.

LNER는 런던~요크 구간 어드밴스 편도 요금을 £28.80부터 제공한다. 왕복 열차를 미리 지정해 예약하고, 현지에서는 낮 시간대 버스와 숙소 주관 관측 행사를 이용하면 렌터카 없이도 비용을 아끼기 쉽다.

생활에 미치는 영향

공시된 어드밴스 최저 요금을 왕복으로 계산한 기차 요금 £57.60에 현지 버스비를 더하는 일정이면 런던에서 이동하는 비용을 크게 늘리지 않고 별 관측 행사에 갈 수 있다. 아이와 함께라면 밤 행사가 끝나는 시각과 숙소까지의 이동 수단을 먼저 정해 두는 것이 좋다.

출처North York Moors National ParkNorth York Moors National ParkLNER

세계 풀뿌리 트렌드

오늘 스웨덴 게시판에는 연료비, 연금, 교육 절차, 가정으로 배달되는 광고 등 일상 지출과 공공 서비스에 대한 소소한 불만이 올라왔다. 게시물은 개인의 경험과 의견이며, 스웨덴 전체의 실태를 보여 주는 것은 아니다.

스웨덴 인터넷에서Flashback Aktuella ämnen

주유소에 늘어선 줄, 1크로나 인상을 어떻게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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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연료 가격이 리터당 1크로나 오른다는 소식에 주유소에 줄이 생겼다는 게시물이 주목받고 있다. 댓글에는 절약보다는 가격 인상에 항의하는 행동이라는 의견과, 한 번 가득 주유할 때 차액을 냉정하게 계산해야 한다는 의견이 엇갈렸다.

출처Flashback Forum

45년 일하고도 최저 보장 연금보다 적게 받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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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간 일한 뒤 받는 연금이 최저 보장 연금보다 480크로나 적다는 추산을 두고 게시물이 이어지고 있다. 계산 조건을 다시 묻는 댓글과 근로 기간이 급여에 어떻게 반영되어야 하는지를 논하는 의견이 모이며, 연금 제도에 대한 납득 여부가 쟁점이 되고 있다.

출처Flashback Forum

시험을 너무 빨리 끝냈다가 정학이라니, 당황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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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답안을 짧은 시간 안에 작성한 학생이 정학 처분을 받았다는 글이 교육 게시판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게시자들은 시험 중 인터넷 접속과 부정행위 판정의 근거를 물으며, 성적뿐 아니라 감독 방식에 대한 불신도 드러내고 있다.

출처Flashback Forum

‘광고 사절’ 표시에도 전단지가 오는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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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함에 ‘광고물 불필요’라는 표시를 두 개나 붙여도 전단지가 온다는 시골 생활 관련 게시물이 공감을 얻고 있다. 답글에서는 수신인 이름이 적힌 우편물이나 지역 정보물과 구별하는 법, 배포 업체에 연락하는 방법이 언급되며 종이 광고를 막기 어려운 불편함이 드러난다.

출처Flashback Forum

일본 인터넷 화제

OpenAI 안전성 보고 담당자 퇴사

ITmedia는 모델 공개 당시 안전성 보고서를 총괄하던 전직 직원이 퇴사하고, 조직 문화와 안전성 취급을 비판하는 기고문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생성형 AI를 업무에 활용하는 사람에게는 제품의 편리함뿐 아니라 공개 전 평가를 담당하는 사람과 투명성에 관해 생각해 볼 계기가 된다.

출처ITmedia NEWS

Microsoft, 2026년 디지털 방어 보고서 공개

Microsoft의 2026년판 Digital Defense Report는 공격자들이 조직에서 신뢰받는 ID, 시스템, 거래 관계를 악용하는 경향을 주제로 다룬다. 직장에서 Microsoft 365나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독자에게는 비밀번호뿐 아니라 다중 인증과 권한 관리도 점검해 볼 계기가 된다.

출처Microsoft

편집부에서

편집부 칼럼

AI 도입에서 중요한 것은 성능보다 권한 설계

생성형 AI를 업무에 도입하는 이야기는 어느 모델이 가장 똑똑한지에 치우치기 쉽다. 그러나 10월 4일자 세 기사에서 드러나는 쟁점은 AI가 어떤 정보를 읽고, 어떤 작업을 실행할 수 있으며, 누가 책임을 지는지 결정하는 주체가 누구냐는 것이다. OpenAI에서 제품 공개 당시 안전성 보고를 맡았던 인물이 퇴사하고 기업 문화를 비판한 일은, 제공 업체의 안전성 설명을 이용자가 그대로 자사 통제 체계에 적용할 수 없음을 보여준다.

Apple이 Mac의 전체 디스크 접근 권한에 추가 확인 절차를 도입하겠다는 방침도 같은 맥락이다. 이 권한을 부여하면 앱은 문서뿐 아니라 이메일과 메시지 등 폭넓은 영역에 접근할 수 있다. AI 에이전트는 검색 결과만 반환하는 채팅과 달리 여러 파일을 읽거나 외부 서비스를 호출할 수 있다. 따라서 ‘편리한 앱이니까 허용한다’는 판단은 기존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때보다 더 큰 범위의 정보 유출이나 오작동을 초래할 수 있다.

AWS가 데이터센터 인허가 과정에서 비밀유지계약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밝힌 배경에는 규모가 커질수록 설명해야 할 대상도 늘어난다는 점이 있다. 지역 주민에게는 전력·물·교통에 미치는 영향을, 고객에게는 데이터의 위치와 서비스 지속성을, 사내에는 비용과 업무 정보의 취급 방식을 설명해야 한다. 클라우드나 AI는 화면상 가벼운 서비스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전력, 설비, 계약, 이용 권한이라는 물리적·제도적 기반 위에 있다.

런던의 소규모 회사나 개인 사업자도 대기업의 감사 제도를 통째로 도입할 필요는 없다. 먼저 AI에 제공해도 되는 정보와 제공하면 안 되는 정보를 구분하고, 외부 연동이나 전체 디스크 접근 권한은 필요한 사람과 기간, 용도에 한정한다. 다음으로 전송, 결제, 고객 응대처럼 외부에 영향을 미치는 작업에는 사람의 최종 확인 절차를 둔다. 마지막으로 사용 중인 AI와 연결 서비스, 관리자를 목록으로 정리한다. 이 세 가지를 갖추면 제공업체의 발표나 운영체제 변경이 있을 때 무엇을 재검토해야 할지 구체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

AI의 가치는 작업 속도를 높이는 것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잘못된 권한을 한 번 부여했을 때 피해를 줄이고, 문제가 생기면 경로를 추적할 수 있는 것도 계속 사용하기 위한 성능이다. 안전성을 둘러싼 이번 보도는 이용자도 편리함과 함께 운영 방식을 설계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 보여줬다.

💡 오늘의 팁

월요일부터 TfL 주간 한도는 같은 기기로 채우기

비접촉 결제의 주간 요금 상한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를 기준으로 계산되며, 주중에 이용을 시작해도 일요일 밤에 초기화됩니다. Zone 1–2 성인의 주간 상한은 £44.70이고, 버스와 트램만 이용하면 £24.70입니다.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실물 카드는 같은 계좌에 연결되어 있어도 각각 별도의 결제 수단이므로 한 주 동안 하나를 정해 사용하고, 역에서는 같은 기기로 태그인과 태그아웃을 해야 합니다.

💼 뉴스에서 출발한 작은 사업 아이디어

부업의 실제 수입을 먼저 계산하는 가입 권유 비교표

여행 판매 등 가맹형 부업의 초기 비용, 월 비용, 수수료, 환불 기한, 필요한 판매액을 한 장으로 비교하는 템플릿을 만든다. 입력한 조건을 바탕으로 비용을 회수하는 데 필요한 매출총이익과 개월 수를 보여준다.

누가
런던에서 부업을 고려하며 SNS나 지인을 통해 판매 대리점이나 회원제 사업을 권유받은 사람
왜 돈을 내는가
권유 자료의 매출 사례를 자신의 고정비와 수수료에 맞춰 계산하는 수고를 덜고, 가입 전에 비교할 수 있기 때문
첫걸음
이번 주에 공개된 가맹형 부업 세 곳의 요금표를 사용해 이용자 5명에게 템플릿으로 비교해 보도록 한다.
주의할 점
사업마다 보상 체계와 계약 조건이 복잡하므로, 템플릿이 개별 투자나 법률 자문처럼 보이지 않도록 설명하고 최신 상태로 유지해야 한다.

계기: 여행 부업 권유, 수수료와 수익 두고 비판

소규모 팀을 위한 AI 권한 관리 대장 템플릿

AI 앱마다 연결된 서비스, 읽을 수 있는 데이터, 권한을 부여한 사람, 이용 목적, 검토일을 기록하는 공유 대장을 제공한다. 권한 변경이나 퇴사 시 확인할 간단한 체크리스트도 덧붙인다.

누가
전담 정보 보안 담당자가 없는 런던의 소규모 사업자와 프리랜서 팀
왜 돈을 내는가
스프레드시트를 처음부터 설계하지 않고도 고객이나 거래처에 AI 이용 관리 방식을 설명할 기록을 빠르게 마련할 수 있기 때문
첫걸음
이번 주에 AI를 사용하는 소규모 팀 3곳에 현재 연결된 앱을 익명으로 점검해 달라고 하고, 빠뜨리기 쉬운 기록 항목을 묻는다.
주의할 점
템플릿만으로 설정의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고객의 업종이나 취급 데이터에 따라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할 수 있다.

계기: Apple, AI 에이전트 대응 위해 Mac 권한 추가 제한

편집부의 사고 실험이며 성공이나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 내일의 관점

  1. 10월 6일 09:30

    영국의 주간 휘발유·디젤 가격이 발표된다

    중동의 공급 불안이 소매 가격에 어느 정도, 언제 반영될지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A라면
    가격이 오르면 자동차로 출퇴근하거나 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업자의 비용 부담이 커진다
    B라면
    가격이 보합세이거나 내리면 최근의 원유 공급 우려가 주유비에 즉시 반영되지는 않았음을 알 수 있다
  2. 10월 6일 09:30

    영국 성인의 흡연 습관에 관한 2025년 데이터가 발표된다

    연령·지역별 흡연율과 전년 대비 변화는 발표 전까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A라면
    흡연율이 낮아졌다면 금연 지원과 예방 정책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전달됐는지 평가하는 자료가 된다
    B라면
    감소세가 멈추거나 흡연율이 오르면 지역 보건 서비스에 추가 과제가 있음을 보여준다
  3. 10월 8일 09:30

    ONS가 실시간 경제 지표를 업데이트한다

    연료 지출, 전기·가스 가격, 주택, 방문객 수 등의 새로운 주간 수치가 아직 발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A라면
    연료·에너지 지출이 늘면 가계와 소매·외식업의 비용 부담을 조기에 파악할 수 있다
    B라면
    지출이 안정되면 최근의 공급 불안이 아직 수요 지표에 나타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4. 10월 8일 09:30

    ONS가 기업 매출, 가격, 고용, 거래 전망에 관한 조사를 업데이트한다

    중동 정세와 에너지 비용을 고려해 기업들이 10월 매출과 가격 인상을 어떻게 전망하는지는 조사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A라면
    가격 인상이나 매출 감소 전망이 확산되면 소규모 사업자의 가격 책정과 채용이 더 신중해진다
    B라면
    전망이 개선되면 당장의 불안이 기업 활동을 일률적으로 위축시키지는 않았음을 알 수 있다